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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스베가스도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마스크 재 착용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금요일 자정 부터

  • 문성원 특파원 usa@newskorea.ne.kr
  • 입력 2021.07.28 14:15
  • 수정 2021.12.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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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관광객들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관광객들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라스베가스 유명 벨라지오 호텔 로비의 관광객들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라스베가스 유명 벨라지오 호텔 로비의 관광객들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마스크를 쓰고 관광하는 엄마와 아들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마스크를 쓰고 관광하는 엄마와 아들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미국 네바다주의 주지사 스티브 시솔락(Steve Sisolak)은 CDC의 새로운 권고에 따라 계속 늘어만가는 코로나 변이 델타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방안을 오늘 발표했다.

CDC는 발표에서 코로나 예방 접종 1, 2차를 끝낸 개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전염성이 높은 공공 실내 장소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는데, 이 권고안은 현지시간 금요일(30일) 자정 부터 시행된다.

이러한 긴급  권고안은 코로나 델타 변형이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와 입원자 사례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시행되었으며, 이번 변종은 이전 변종에 비해 전염성이 훨씬 높으며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두 배 이상 쉽게 전파되는 것으로  미국 질병관리청( CDC) 조사결과 알려졌다.

또한, 마스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사람들이 COVID-19에 감염되고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는 하루빨리 모두가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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