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특파원 = 코로나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부터 "한국문화의 날"을 주최해온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꽝남성 인민위원회는 올 2021년에도 호이안에서 행사를 주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최: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꽝남성 인민위원회.
*주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꽝남성 체육관광청, 호이안시 인민위원회,
베트남 문화체육 관광부 체육총국, 베트남 태권도연맹.
*후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
베트남 꽝남성의 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30키로미터 떨어져있으며
호이안의 올드타운은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곳이다.
호이안은 16세기중반 인도, 중국, 포르투갈, 프랑스, 일본등과 활발한 무역을하던
무역도시이다.
이번 "한국 문화의날" 행사에는 한국인 바이올린니스트 JMI KO, 가수 석훈, 한사라, Lucifer K-POP 커버댄스팀과 베트남 태권도 품새시범단등이 출연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