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람보르기니에서 한국의 정서를 반영한 슈퍼카를 출시했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한국 스페셜 시리즈'의 두 가지 초특급 버전을 출시했으며, 유일무이한 V12 슈퍼카 두 대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하여 디자인에 반영 되었다.
첫 번째 자동차는 "따뜻한 한국의 정서"를 상징하기 위한 '녹색과 옥색' 페인트 작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또한 제트 블랙 림과 타이어, 또한 한국의 독특한 그래픽 패턴의 차체가 함께 디자인 되었다. 차 내부는 'Bianco Leada' 마감이 특징이며, 한국 문화에서 가져온 놀라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 슈퍼카의 '블루 에메라' 버전은 "지성과 지혜"를 나타내는 색상과 디자인을 반영하였으며, 이 차는 다른 아벤타도르와 같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지만, 한국의 전통적인 창살문양처럼 디자인된 빨간색 그래픽이 더해져 있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는 총 2대로 구성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보로써는 한국의 위상이 그만큼 격상되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