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2011년 3월 동일본 대 지진 이후,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에서 증가하는 처리수 처분에 관해 일본 정부는 13일, 수상 관저에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해양 방출의 방침을 정식 결정했다.
2년 후를 목표로 제 1원자력 발전 부지에서 방출에 착수하며, 잔류 방사성 물질 트리튬의 농도를 국가기준의 40분의 1미만까지 희석시킨다.
이에 대해 일본 전국 어업 협동조합 연합회는 '도저히 용납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라며 항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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