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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북열차 운행중단

베트남 남북열차는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인해 8월 25일부터 모든 일반 여객 열차를 운행하지 않고 화물 열차만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 이웅연 특파원 leejjang@newskorea.ne.kr
  • 입력 2021.08.21 17:30
  • 수정 2022.04.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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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베트남 철도  공사(VNR)는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에 직면하여 승객의 안전 보장을 위해 8월 25일부터 남북 노선의 SE7/SE8 열차의 일일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남북을 오가는 열차 (출처 Vietnam+)
베트남 남북을 오가는 열차 (출처 Vietnam+)

구체적으로 철도업계는 8월 23일부터 사이공역에서 출발하는 SE8 열차를 운행 정지했고, 8월 25일부터 하노이역에서 출발하는 SE7 열차를 다음 운행이 가능하기전까지 정지하기로 했다.

8월 24일 이후 SE7 및 SE8 열차 티켓을 미리 구매한 승객은 우선 티켓을 보류하고 이후 운행이 가능하면 다시 원하는 일정으로 예약 변경할 수 있다.

이전에는 총리와 교통부의 전염병 안전확보 지시에 따라 철도업계는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북부노선에서 SE7/SE8 여객열차 2량만 운행했었다. 사이공 기차역 및 기타 지방 및 도시에서의 하차는 총리 지침 16을 따라야했다.

특히, 남북 열차는 여전히 ​​지역의 요청과 당국의 허가가 있는 경우 특수 여객 열차를 운영하도록 조직하고 있다.

2021년 7월-8월에 VNR은 호치민시와 남부 지방에서 Ha Tinh, Quang Binh, Quang Tri, Thua Thien Hue 성 시민 2,500명을 데려오기 위해 5개의 특수 열차를 편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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