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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수준 4단계 폐쇄…제트보트 타고 “희희낙락(喜喜樂樂)”

7명의 남성이 20일 금요일 와나카 인근에서 제트보트를 타고 “희희낙락(喜喜樂樂)”하다가 붙잡혀 경찰의 기소를 앞두고 있는데, 심지어 한 명은 4시간동안 운전한 혐의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장윤정 특파원 weeklykoreanz@newskorea.ne.kr
  • 입력 2021.08.23 13:33
  • 수정 2022.02.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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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뉴스코리아) 장윤정 특파원 = 마카로라 강을 따라 순찰하던 경찰관이 더니든에서 4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한 남성과 이 그룹을 발견했다.

그들은 모두 다른 버블에서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앤드류 코스터 경찰청장은 레벨 4의 폐쇄 규정이 시행된 이후 규칙 위반혐의로 기소된 인원만 23명이고, 27명은 주로 시위로 인해 기소됐다고 말하며 또한, 65명은 공식적인 경고가 내려졌다고 한다.

경찰청장은 "전반적으로 전국에 걸쳐 사람들이 규칙을 잘 준수하며 행동하고 있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계속해서 규칙을 어기고 있다"고 말했다.

밤사이, 강도 혐의로 지명수배된 오클랜드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새벽 3시에 운전하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그는 장물을 받은 혐의와 사기죄로 기소되어 입건되었다.

또한 지명수배자는 경보 레벨 4의 제한을 위반한 혐의로 위반 통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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