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로마) 함영란 재외동포기자 = 로마 Termini와 주요 12개 도시, 밀라노 Cetrale, 바리, 볼로냐, Cetrale, 사르데냐 칼랴리, 피렌체 Santa Maria Novella, 시칠리아 팔레르모, 레죠 칼라브리아, 토리노 Porta Nuova, 베네치아 Santa Lucia, 제노바 Piazza principe, 나폴리 Centrale까지 이탈리아 적십자사에서 연령,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오전 8시부터 무료로 PCR 검사를 실시하며, 외국인은 여권, 내국인은 신분증만으로 15분만에 신속한 (Rapido)검사 결과지를 받을수 있다.

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며 메일로도 검사결과를  받을수 있는데, 지난 9월 1일 부터 실시하는 GREEN PASS 자격이 48시간 동안 유용하며 이 자격으로 실내박물관, 음식점등에 입장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관광객의 자가격리의무는 면제가 되었지만 백신접종을 완료. 미완료한 자도 GREEN PASS가 있어야 입장가능한 박물관등 실내 입장시 필수이므로, 이탈리아 적십자에서 실시하는 무료 Pcr Rapido 검사는 좋은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