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에서는 12세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을 허용했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12~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임상 시험 결과, 이 백신의 높은 효능과 안전성이 나타났으며, 백신. 세계보건기구(WHO)는 12세 이상 어린이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보건소장의 결정에 따라 부모와 보호자의 동의가 있는 12세 이상의 어린이는 자발적으로 화이자의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