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우즈벡 군인, 아프간 국경에서 사망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1.09.30 23:46
  • 수정 2021.12.28 01:4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나망간에서 열린 유권자 간담회에서 지난 926일 우즈베키스탄 군인 한 명이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에서 총격전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텔레그램 채널 "니고"(Нигох)에 따르면, 이 분쟁은 926일 아프가니스탄 출신 마약 딜러 한 명이 우즈베키스탄 국경을 불법으로 넘다가 발생했다.

이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대통령은 국경을 방어하다가 명예롭게 임무를 다한 이 군인이 나망간 출신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 달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집권한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마약 없는 영토로 만들겠다던 발표가 무색하게 최근 인도 당국은 27억 달러 상당의 아프간산 헤로인 3톤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