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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사말을 연결하는 대교 추진 중.... 착공일 미정

다바오와 사말 섬을 연결하는 대교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나 착공일 아직 미정

  • 이재숭 특파원 davaoleo@newskorea.ne.kr
  • 입력 2021.10.01 15:47
  • 수정 2022.04.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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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 국가경제 개발청(NEDA)의 한 관계자는 다바오와 사말을 연결하는 대교 건설이 추진 중에 있으나 아직 착공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다바오-사말 대교 프로젝트의 건설이 진행 중이며 중국 정부 및 필리핀 정부와 협상 진행 중이라고 네다 다바오 지역 개발 위원회 국장은 말했다.

그녀는 대출 협상이 현재 재무무(DOF)에 속해 있으며, 6월부터 다바오시의 영향을 받은 부지 소유자에게 인수 통지가 발행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3개의 중국 건설회사가 선정 될 것이고 추가적인 평가를 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프로젝트의 시행기관인 DPWH(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가 착공일 을 발표 할 것 이며, 주 필리핀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편도 2차선 왕복 4차선의 3.86km의 교량으로 주교의 길이는 1.62km로 쌍둥이 타워와 이중 케이블이 있는 구조로 설계될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약 60개월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진= PHOTO FROM DPWH - @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사진= PHOTO FROM DPWH - @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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