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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주라벡 제약, 첫 백신 출시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1.10.05 09:33
  • 수정 2021.12.2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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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보건부는 우즈베키스탄 주라벡 제약이 코로나19 백신인 중국-우즈벡 백신(ZF-UZ-VAC 2001)700만 도스 분량으로 최초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목요일, 위생역학청에 백신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 백신은 단계적으로 접종소에 공급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압두라흐모노프 혁신개발부 장관, 오타베코프 위생역학청 차장, 아크바로프 제약산업개발청 제1 부청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올해 2월 코로나 백신 ZF-2001 생산 중국 제약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공동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을 ZF-UZ-VAC 2001 백신 공동 개발자로 공고하였고, 지난 8월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주라벡 제약이 시험 생산한 ZF-UZ-VAC 2001과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한 국가등록을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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