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유트랜스퍼(Utransfer)가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핀테크 업계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되며, 여행∙관광업계 뿐만 아니라 유학∙이민 관련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은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오랫동안 교류가 힘들어 쉽게 얻기 어려웠던 유학∙이민 관련 최신 정보들을 이번 박람회에서 보다 자세하고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유트랜스퍼는 글로벌 외환전문 핀테크기업으로, 유학 및 이민에 관심 많은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해외에 있는 동안 필요한 해외송금, 환전 노하우 등을 알기 쉽게 상담해 줄 예정이다. 상담에는 외국환업무 관련 전문성과 오랜 노하우를 가진 금융권 출신의 외환전문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해외송금부터 경비 환전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종합 외환 솔루션을 제공해 줄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당일 유트랜스퍼 부스를 방문하면 현장 가입행사 등 이벤트 참여를 통해 스타벅스 또는 CU편의점에서 사용가능한 모바일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정보와 혜택을 동시에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유트랜스퍼의 한승준 마케팅실 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에 대해 “곧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유학 및 이민 시 필수적인 해외송금, 환전에 관한 양질의 현장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 박람회 기간 중 현장상담 외에도 유트랜스퍼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송금 및 환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 및 이민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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