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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 시티, 총 38명 입후보자 등록 완료

  • 이학철 특파원 iloilo@newskorea.ne.kr
  • 입력 2021.10.09 19:11
  • 수정 2022.04.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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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 시티
일로일로 시티

(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일로일로 시티에서 총 38명이 하원의원부터 시의원까지 입후보를 마무리하였다.

이 중 현 일로일로 시티 시장인 제리 트레냐스(NUP)는 시장 재선에 도전하고 이에 Uswag Iloilo 방송인 살바도 “준” 카풀랏 주니어(PRP)와 트라이시카드 드라이버 빈센트 앙(INT)이 제리 트레냐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역 하원의원직에는 현 하원의원인 NUP의 Baronda가 재선에 도전하며 이에 전 일로일로 시티 시장이었던 NP의 에스피노사 그리고 루디 반톨로 변호사가 이에 도전한다.

그 외 입후보자들은 지방의회 선거에서 각축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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