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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119일만에 식당, 카페등 실내 영업 금지 해제.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10.15 12:00
  • 수정 2022.04.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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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시는 현지시각 16일 0시부로 식당, 카페, 영화관, 체육시설등의 실내 영업 활동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다낭시는 코로나 4차 확산의 여파로 지난 6월 20일부터 식당, 카페등의 실내영업을 금지한지 119일만에 재개를 발표했으며, 여전히 영업 금지인 업소들은 나이트클럽, 바, 마사지샵, 카지노, 노래방등의 업소들이다. 하지만 현재 다낭의 지역 사회 코로나 감염자가 14일동안 발생하지 않았고, 앞으로 7~14일이후에도 지역 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모든 업소들의 영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베트남 다낭의 한시장.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베트남 다낭의 한시장.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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