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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45일만에 통행금지 해제.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09.29 13:51
  • 수정 2022.04.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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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시는 45일간 실시하던 통행금지를 9월 30일 0시부로 해제하고 업소들의 부분적 영업도 재개할것이라 발표했다.

다낭시는 코로나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24시간 통행금지를 실시, 모든 사람들의 집밖 외출을 금지시킨지 45일만에 부분적으로 일상 활동을 재개할수 있게 되었다.

이번 발표에 의하면, 호텔, 재래시장, 종교시설, 미용실등은 예방수칙 준수하에 영업이 가능하지만, 나이트클럽, 마사지샵, 극장, 카지노, 노래방등은 여전히 영업이 금지되며, 식당, 커피샵등은 실내 영업없이 포장과 배달 판매만 가능하다.

현재 다낭시의 코로나 1차 백신접종 상황은 약 90%에 달하며, 사망자 비율은 약 1.5%이다.

 

9월 30일 0시부로 부분적이지만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다낭시.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9월 30일 0시부로 부분적이지만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다낭시.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식당과 커피샵등은 실내 영업없이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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