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보라카이가 다음달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여행객들에게 입도를 허용한다고 금일 발표하였다.
금일 프로렌시오 미라플로레스 아클란 주지사는 “현재 보라카이 섬에 살고 있는 근로자와 거주자들이 100% 백신 접종이 완료된 후 외부 여행객들이 백신접종 확인서만 제시하면 별도의 검사 없이 바로 입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 보라카이 섬 내의 접종 일정은 이달 말 또는 늦어도 11월 초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일로일로 시티와 주에서는 백신접종 카드와 온라인으로 발급 받은 VaxCert로 본인의 백신접종을 확인하고 있다.
온라인 백신 접종 사이트
보라카이 전면 개방을 필두로 필리핀의 하늘길이 빠른 시간안에 다시 열릴것으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