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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주, 학교에 신속 진단 키트 비치

  • 정교욱 특파원 aucklandnews@newskorea.ne.kr
  • 입력 2021.10.29 12:24
  • 수정 2022.04.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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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 NSW 주정부는 시험적으로 신속 진단 키트를 공립학교들에게 비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부터, 빅토리아 주 경계에 가까이에 위치한 지역의 학교들에게 시험적으로 가정용 진단 키트를 비치한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Sarah Mitchell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교육에 장해가 되는 요인들은 제거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하여 학교가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시험적으로 일부 지역에서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 신속 진단 키트는 학생들과 교사, 교직원들에게 집에서 주 2회 자가 검사용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또한 학교에서도 확진 사례에 대한 확인용도로 비치되게 된다.

신속 진단 키트로 일단 양성으로 나타나게 되면, 즉시 PCR 검사로 그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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