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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모든 해외 입국자 격리 조치 재시행

  • 정교욱 특파원 aucklandnews@newskorea.ne.kr
  • 입력 2021.11.28 17:06
  • 수정 2022.04.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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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아프리카에서 출발하여 시드니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두 명의 양성 사례가 발생하면서, 신종 오미크론 변이의 우려 속에서 긴급으로 이들로부터 채취된 샘플이 검사를 하는 한편, 남아프리카 지역으로 부터의 입국이 통제되며 다시 엄격한 격리 체제에 돌입하였다.

 

호주 당국은 오호미크론 신종변이의 발병지로 알려진 남아프리카 지역에 대하여 국경을 폐쇄하였으며, 그 지역으로부터 이미 입국한 사람들에게도 14일간 즉시 격려를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일인 어제 도하에서 출발한 카타르 항공기 편으로 시드니에 도착하여 양성 반응을 보인 두 사람은 어젯 밤 자정부터 시작되는 남아프리카 지역 국경 통제보다 다섯 시간 전에 도착하였으며, 아직까지 이들의 감염원이 델타 변이인지 오미크론 신종인지 확인은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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