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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영화, 미 오스카 외국어영화 후보 진출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1.12.10 18:03
  • 수정 2022.05.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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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우즈베키스탄 영화협회
▲사진출처-우즈베키스탄 영화협회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의 욜킨 투이치예프 감독이 제작한 '파리다의 2천개 노래' 영화가 오스카 외국어 영화 후보에 진출했다.

영화는 지난 세기 투르키스탄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정치 사건이 한 가정에 끼쳤던 영향을 주제로 다룬 영화이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이미 3명의 아내를 둔 카밀이라는 가장이 4번째 새 부인을 맞아들이면서, 당시 발생한 정치적 상황 등으로 인해 가족이 붕괴되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작년 '파리다의 2천개 노래'는 외국영화 작품상에 우즈벡을 대표하여 선정되었으나, 오스카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  

수상작은 오는 20222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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