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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에서 에스파까지, 2022년 K-POP 4세대로의 본격적 전환 이뤄지나

- 2022년 호랑이 해, K-POP 4세대로의 세대 전환 이뤄질 것으로 기대

  • 장현아 기자 newsjebo@newskorea.ne.kr
  • 입력 2022.01.09 16:04
  • 수정 2025.09.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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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서울) 장현아 기자 = 2022년 임인년이 밝았다. 전 세계를 여전한 저력으로 뒤흔들고 있는 K-POP 시장에서는 특별히 2021년부터 K-POP에서는 4세대로의 전환이 이루어진 만큼 다양한 K-POP 신예들과 기존 아티스트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한 해이다.

 

보아·태연·슬기·카리나··· SM, K-POP 4세대 통합한 'GOT the beat' 선보여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새해부터 K-POP 팬들을 주목하게 한 유닛 그룹 출격으로 기대를 모았다.

K-POP 1세대라 불리는 보아, 2세대의 소녀시대 효연과 태연, 3세대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 그리고 마지막 4세대인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가 함께한 ‘GOT the beat’라는 유닛그룹을 선보였다.

‘GOT the beat’의 노래 ‘Step Baack’은 유튜브 조회수 기준 7일 만에 2천만회를 달성하는 등 전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STAYC, IVE 등 중소기업 아이돌들에 대한 기대도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스테이씨는 중소기업 출신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로 2021년 ‘ASAP’의 일명 ‘꾹꾹이 춤’을 유행시키며 K-POP 4세대의 스타 탄생으로 주목된 바 있다.

스테이씨는 특별히 이번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으로 2관왕을 기록하며 2022년에는 어떠한 음악으로 4세대를 이끌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장원영 ·안유진을 보유한 스타쉽의 ‘IVE’는 2021년 말 데뷔하며 ‘근접직캠’으로 흥행, 역시 탄탄한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멤버들로 데뷔 한 달이 조금 넘은 지금 구독자 수 84만명을 보유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엔하이픈, 더보이즈 등 4세대를 이끌 다양한 아이돌들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어 올해는 K-POP 시장에서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연일 ‘신기록’ 경신하며 여전한 저력 보여주는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빅히트뮤직

 

피땀눈물’ 부터 ‘버터’에 이르기까지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연초부터 ‘2년 연속 美 디지털 음원 판매량 1위’, ‘日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라는 신기록으로 또 한번 K-POP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특별히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연초부터 기록 행진 중인 방탄소년단은 2022년에는 어떠한 행보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황금손’ 민희진 아트디렉터 프로듀싱한 걸그룹 출격 기대

K-POP 계의 황금손이라 불리는 민희진 아트디렉터는 기존 SM에서 방탄소년단을 보유한 HYBE로 이적하여 새 걸그룹을 프로듀싱하며 2019년부터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K-POP 4세대의 주역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어도어'라는 새 레이블에서 올해 또다른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에도 주목이 되고 있다.

 

@ADOR(어도어)
@ADOR(어도어)

 

기존 K-POP 3세대에서 01, 02년생으로 시작되는 K-POP 4세대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기존 아티스트의 경우 더욱 강한 입지를 다지는 앨범을, 4세대의 경우 K-POP의 미래를 선보일 새로운 앨범을 선보일지 기대되는 한 해이다.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는 만큼 전 세계의 팬들에게 위로와 삶의 활력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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