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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인천의 주요 여행지

짧은 일정 속에서 둘러볼 수 있는 인천의 핵심적인 관광지

  • 임수현 대학생 기자 sashalim74@naver.com
  • 입력 2022.01.11 09:41
  • 수정 2023.01.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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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센트럴파크 풍경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송도의 센트럴파크 풍경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인천=뉴스코리아) 임수현  기자 = 가장 먼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를 소개한다.  이 곳은 도심의 높은 빌딩들과 자연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공원사이로 흐르는 물 위에서 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고, 직접 걸어다니며 천천히 관광하기에도 좋다.

 

센트럴 파크 내의 한옥마을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센트럴 파크 내의 한옥마을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또한, 센트럴파크 내의 한옥마을은 멋진 모습의 한옥들이 한곳에 모여있는데 이러한 한옥에서 숙박도 가능하고, 음식점 혹은 카페로도 운영되고 있다. 더욱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기에 여유를 가지며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거리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인천 차이나타운의 거리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다음은 차이나타운이다. 거리 곳곳에 중국 문화를 소개하는 글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고, 공갈빵, 탕후등, 여러 중국 음식점들과 카페까지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붉은 색과 황금색으로 꾸며져있는 거리와 벽화를 둘러본다면 대한민국에서도 중국에 와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차이나타운의 사진관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차이나타운의 사진관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차이나타운 내의 '인생 사진' 이라는 사진관에서는 5,000원이라는 가격에 4컷의 사진을 찍고 인화할 수 있다. 한국 곳곳에서 자주 마주할 수 있는 이 작은 셀프 사진관은 머리띠, 선글라스, 거울, 빗, 고데기 등이 배치되어 있기에 개성있게 꾸미고 사진관의 이름처럼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그날 하루를 기억하기 위한 좋은 기념품을 만들고 싶다면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월미도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월미도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뉴스코리아 임수현 대학생 기자

 

마지막으로는 월미도라는 장소이다. 인천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도시이기에 인천항이라는 큰 항구가 있다. 월미도로 가면 가까이서 바다를 볼 수 있고, 월미도와 영종도 사이를 오가는 배도 탈 수 있다. 이 곳은 대표적으로 디스코팡팡,바이킹과 같은 놀이기구들, 횟집, 조개구이집, 값싼 거리 음식들로 유명하니 조금 더 북적이는 분위기의 인천을 느끼고 싶다면 월미도에 가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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