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현지시간으로 1월 25일 오전 11시경부터 키르기스스탄 전역, 카자흐스탄 남동부, 우즈베키스탄 남서부 지역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정전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키르기스스탄은 국내에서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고 동시에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전력기술자들은 서로를 향해 비난했다.
이 세 국가는 United Energy Ring에서 전력을 공급하며 사고 이후 각국의 전력계통은 일시적으로 병렬모드로 가동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