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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및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통가 화산 피해 동포에게 구호물품 전달

  • 정교욱 특파원 aucklandnews@newskorea.ne.kr
  • 입력 2022.02.25 00:57
  • 수정 2022.04.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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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박병남)와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백승국)는 지난달 15일 해저화산 폭발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비탄에 잠긴 통가 거주 한인 동포들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금하여 1만 4,365.75달러의 구호품을 전달하였다.

당장 시급한 생수, 마스크 및 생필품 등은 뉴질랜드 한국대사관(대사 이상진)에서 이미 전달하였기 때문에, 그 외 추가적으로 필요한 쌀과 라면 그리고 기타 구호물품을 준비하여 뉴질랜드 현지시간 2월 22일(화) 오전 07시18분 오클랜드발 NZ1172편으로 발송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발송한 물품은 호주와 뉴질랜드는 물론 바누아투, 피지, 솔로몬, 파푸아뉴기니 한인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현재 통가에는 총 33인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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