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흔한 다육이과 식물 “선인장”. 손바닥을 닮았다는 한문식 명칭이다. 대한민국 전역 야외에서도 자랄만큼 추위에도 아주 강하다. 한국에서는 주로 노란색의 꽃이 피는데 이런 분홍색꽃은 사막에서 피어서 그런지 더더욱 아름답고 청아하게 보인다.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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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기자는 오늘 라스베가스 서쪽에 위치한 모하비 사막의 산을 등산 했다. 이곳 사막이란 곳을 생각해보면 생명이란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기자는 오늘 이 사막의 아름다운 봄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벌목꾼의 산”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기자가 오늘 오른 산의 이름은 참 재미있다. [the burbs hunter mountain] 독특한 이름을 가진 산인데, 이 꽃들은 사막의 생명에게는 아주 혹독한 기후룰 견교내도 한을 동력삼아 꽃망울을 터뜨린 봄 꽃들 있기에 더더욱 마음이 꽃들에게 간다.
이 독특한 아름다음을 간직한 봄 꽃은 “모하비 세이지(Mojave Sage, Salvia mohavensis)”둥글고 곧은 관목으로 특이한 꽃을 가지고 있다. 꽃줄기 끝에 있는 파랑색 관 모양의 꽃은 파랑색 관모양의 꽃으로, 파랑색 군집으로부터 위쪽으로 약 4분의 1인치 정도 뻗어 있다. 모하비 세이지(Mojave Sage)는 모래, 자갈, 바위 토양의 잘 마르는 토양과 상류 바자다, 어퍼 소노란(Mojave Desert Scrub and Pinyon-Juniper Woodland)의 낮은 산으로 들어가는 적당한 경사지에 있는 식물 공동체의 보편적인 구성 요소이다.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더운 여름이 오면 뜨거운 태양 아래 다 타버릴 이 아름다움의 가련한 아름다움속에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 본다.
모하비에는 갈라졌다는 느낌보다 찢어졌다는 느낌의 바위들이 많이 있다. @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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