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코리아) 첼문 기자 = 한패스를 대표하는 서비스인 ‘한패스페이 월렛’은 ‘한패스(HANPASS)’ 어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전자 지갑으로, 계좌, 편의점, ATM을 통해 금액을 충전하여 송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한패스 해외송금은 최소 5분~4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신속한 송금이 가능하고, 수수료도 기존 은행에 비해 1/10로 줄어든 수수료로 평균 5,000원(국가별 상이) 이다.
기존 은행은 해외 송금 시 SWIFT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 전신료 등이 소요되는데, 한패스는 해외 파트너사와 제휴하여 파트너사에 목돈을 예치한 후, 고객의 송금 요청이 있을 때마다 지급을 지시하는 프리펀딩(Pre-Funding) 방식을 사용해 고객이 송금 시 저렴한 비용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은행은 송금하는 금액이 많을수록 비싼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한패스 해외송금은 핀테크 기술을 통해 자금의 중개 과정을 줄였기에 송금액수에 무관하게 건 당 평균 5,000원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
일반적으로 송금할 때는 입력한 수취인의 계좌로 송금하지만, 수취인이 캐시 픽업을 원할 때는 수취인의 휴대폰 번호만 알아도 송금이 가능하며, 현지의 캐시픽업 지점에서 돈을 현금으로 수령하면 된다. 한패스는 웨스턴유니온과 제휴되어 거의 전세계 모든 나라로 캐시픽업 송금이 가능하다. 캐시픽업의 경우, 현지에서 수령할 때에는 수령자가 캐시 픽업 코드와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최대 송금 한도는 건당 USD 5,000, 연간 USD 50,000의 한도 규정이 적용된다. 국가별 또는 송금방법 별로 상이할 수 있다.
한패스의 송금 방법은 국가별로, 송금 방법 별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한패스 해외송금 앱 또는 한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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