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케크=뉴스코리아) 맘랄리예바 아이다(Mamralieva Aida) 통신원 = 중증장애인 한국인 최창현 씨는 ‘전동 휠체어를 입으로 운전하는 최장거리 횡단 분야’에서 기네스 세계 신기록 인정을 세번이나 받았다.
이에 최창현 씨는 전동 휠체어를 타고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를 2주 안에 완주하는 도전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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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측에 따르면, 그는 장애가 여행의 장애물이 아니라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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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전은 Balykchy에서 시작하며 모든 경로는 2주 안에 끝낼 예정이다.
최창현 씨는 키르기즈스탄 한인회 동포들의 도움으로 키르기스스탄 완주의 꿈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