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배영주 기자 = 해외 생활이나 유학 생활을 한다면 도움이 될만한 어플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우선 첫 번째, Uber 앱으로 택시 호출 서비스이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많이 이용하고 있는 어플이다.

미리 요금을 확인하고 부르기 때문에 부당한 요금 폭탄을 피할수 있으며, 우버 캐시를 사용하여 현금이나 카드로 따로 결제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해외에서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Uber Eats는 Uber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버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Uber Eats는 원하는 음식을 찾고 레스토랑에서 쉽게 주문을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음식 주문을 추적하여 예상 배송 시간을 참조할 수 있다.

Uber Eats는 회원가입 후 30일 동안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원하는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세 번째, 해외에서 생활할 때 송금 어플은 가장 중요한 어플이다. 많은 송금 어플중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는 낮은 환율과 수수료를 비교한다.

한패스(hanpass)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저렴하고 신속하게 송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결제가 가능한 VISA 카드로, 선불형 체크카드 형태이다.

전 세계 ATM에서 출금이 가능해 급히 현금이 필요할 때도 유용하므로 해외 생활 시 사용하기 편리하다. 

네 번째, 지도/내비게이션 어플로서 구글 맵이다. 현재 국내에서 카카오 맵, 티맵, 네이버 지도 등 다양한 어플이 있지만, 해외에 나가서는 구글 맵이 가장 유용하다.

손쉽게 주변 정보와 장소 검색을 할 수 있으며, 음성검색을 사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목록 저장기능이 있어 가보고 싶은 장소나 즐겨 찾는 장소, 맛집 리스트 등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