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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이 간다.] 미국 화이자 코로나 백신5분만에 예약!

삼일간에 걸친 특파원의 직접 체험! 화이자 코로나 백신 예약부터 접종, 접종후 부작용까지...

  • 문성원 특파원 usa@newskorea.ne.kr
  • 입력 2021.05.03 03:24
  • 수정 2025.03.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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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라스베가스) 문성원 특파원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코라아 미주취재본부 문성원 특파원입니다.

 한국도 얼마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자 수가 300만명이 넘어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예의 주시한 끝에 드디어 일반인도 마음대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 유명 약국 편의점인 월 그린을 찿아가 1차접종을 맞았습니다. 저와 같이 한번 미국은 어떤 식으로 코로나 백신을 예약하고 맞는지 그리고 부작용은 있는지 제 경험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일차(준비)

이곳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시각으로 목요일 밤 9시경, 이제는 백신을 골라서 맞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핸드폰 검색창에 “Las Vegas Covid 19 (라스베이거스 코비드 19)” 이렇게 치니 바로 월 그린백신 예약 사이트가 나왔습니다. 미국 월그린 웹싸이트를 통해서 단 5분 만에 다음날 10시 50분 예약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2일차(백신 접종)

아침 10:15분.

현재 제가 나와있는 것은 제가 백신을 투여 받을 장소인 라수베가스 다운타운 월 그린입니다. 월 그린 앞에는 이처럼 코로나 백신 투여 안내판이 서 있고 안으로 들어서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울 것이라는 제 예상과는 틀리게 너무도 한산 하였습니다 주사를 놓아 주는 약국 창구 또한 한산해 보였습니다.저쪽 앞에 보이는 백신 예약 창구로 가서 담당 직원 만나 예약 번호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예약시스템이 업데이트가 안되어 저의 이름은 누락이 되었지만 제가 예약번호를 불러주니 현장에서 업데이트 해주어 10:50분에 예약자 총 5병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전해준 간단한 서류에 저의 건강기록 및 병력 질의 응답지에 답하였습니다. 주로 콜레스테롤은 높지 않은지, 당뇨는 있는지 그리고 백신에 대한 엘러지는 있는지 간단한 진료카드를 작성하고 싸인을 하고 돌려주자 마지막으로 약사는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10시 오십분에 맞은 사람들의 숫자는 총 5명이였지만 한명당 맞는데 걸린 시간은 단 1분도 체 걸리지 않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주사 바늘로 찌른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구리고 약사는 주사를 맞고 난 후엔 오 불짜리 월 그린 정립 쿠폰도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불 이상 구매를 해야 됩니다 지금은 밤 11시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이 시각에 팔뚝이 좀 아프긴 합니다.

 

3일차(백신 후유증)

 약사는 3일차에 몸이 으슬거리고 전신 피로감이 있울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지만 실제로 제게는 그러한 증상은 없었고 단지 팔의 통증이 오후 2시까지 있었습니다.

 어서 빨리 전세계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집단 면역체계 아래서 다시금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그런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이상 뉴스코리아 라스베가스 문성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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