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워싱톤 호남향우회 5.18 민주화 항쟁 기념식 예정

오후 2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메이슨 디스트릭파크 공연장

  • 문성원 특파원 usa@newskorea.ne.kr
  • 입력 2021.05.09 21:13
  • 수정 2025.03.31 12:1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워싱톤 호남향우회 회장 맥김 @맥김 회장
워싱톤 호남향우회 회장 맥김 @맥김 회장

 

(뉴스코리아=라스베가스) 문성원 특파원 = 워싱턴 지구 호남향우회가 제41주년 5.18 민주항쟁 기념식을 오는 16일(일요일) 오후 2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메이슨 디스트릭파크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워싱턴지역 호남향우회(회장 맥김)는 25일 오후 애난데일소재 한강식당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5.18 행사에 대해 논의 하였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마친 10명의 이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한 의제를 다루었다.

 

워싱톤 호남 향우회 이사회(사진제공:워싱톤 호남 향우회)
워싱톤 호남 향우회 이사회(사진제공:워싱톤 호남 향우회)

 

기념식은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2시 애난데일 메이슨디스트릭 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참여단체와 공연내용에 대해서는 임원진에 일임했다.
맥김 회장은 “"다시는 이러한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5.18 민주정신을 잘 계승하고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