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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총연, 동포청 설립법안 국회통과 환영 성명 발표

  • 김성덕 기자 dougkim@newskorea.ne.kr
  • 입력 2023.02.28 11:05
  • 수정 2023.03.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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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 @세한총연 제공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 @세한총연 제공

 

(서울=뉴스코리아) 김성덕 기자 =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동포사회의 숙원사항이던 동포청 설립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것에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세한총연은 "이제 설립되는 동포청이 전세계 730만 재외동포들이 원하는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여 재외동포의 권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원합니다."라며 신설되는 동포청에 기대감을 내비치며 "그간 동포청 설립법안 통과를 위해 진력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도 했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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