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도시생활에서 특정 공간을 자신의 관계형성이나 생업과 직결해서 운영해 보는 것, 로컬과 글로벌 간 업무 이동성에 대한 흥미로운 조건 스파크 경험하는 것, 느슨한 연대를 만드는 것, 생존에 매몰되지 않을 낯선 것들을 삶의 한 켠에 들여 놓은 일을 만들 수 있는 곳이 공유오피스이다.
자유로운 공간 이동성이 공유오피스의 강점이다. 공유산업의 한 축을 이루는 공유오피스는 도시를 성장시키는 직주근접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도시설계, 지역경제와 선순환하는 빌딩공간 구성, 하이테크와 하이터치의 이상적 결합을 통한 인테리어 구축을 통해 도시의 성장을 만드는 매력적인 전초기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곳 중에서 지인 미팅을 매개로 방문하는 『위워크 서울스퀘어』 방문은 나에게는 사회적 공공이익을 공유하는 곳이며, 백색소음속에서 익명으로 숨어 일하면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며, 한없이 편안함 속에서 일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지방부터 해외까지 교통의 중심으로 공항철도 이용과 지방 출장을 위해 공항 라운지처럼 머무르기 좋은 맞춤형 오피스 공간이다.
(위워크 서울스퀘어의 소소한 공간이나 시설은 사이트를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생략한다)
공간의 힘은 네트워크다. 건축물내 하나의 세상(world)과 생태계를 담고 있는 서울스퀘어에서 가장 개성이 뛰어난 곳이 공유오피스 『위워크 서울스퀘어』라는 생각이다. 다양한 도서와 월드뉴스, 스낵바, 스포츠 시설, 편안하고 자유로운 커뮤니티 속에서 무언가를 경험하고,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강북의 네크워크 허브에서 만드는 작은 시간은 나와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