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가의 날’행사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풍성하게 채워내고 있다.
‘국가의 날’은 박람회 기간 각국의 전통과 특징이 담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순천과 참가국 간 예술적 교류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지난 15일 박람회 첫 국가의 날 행사로 ‘네덜란드 날’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29일, 30일 ‘탄자니아의 날’과 ‘체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조직위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대륙에 걸쳐 세계 14개국, 17개 도시의 ‘국가의 날’행사 참가를 확정 짓고, 참가국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박람회 기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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