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마닐라국제공항,혼잡으로 당분간 출국 3시간 전 공항도착 필요

- 특히,터미널3(NAIA 3) 더 많은 혼잡 예상
- 출국시 사전 정보 숙지 필요

  • 이창호 특파원 philippines@newskorea.ne.kr
  • 입력 2023.06.13 16:10
  • 수정 2025.08.23 16:3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코리아=마닐라) 이창호 특파원 = 필리핀 이민국은 필리핀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비행시간 3시간전에 출입국 심사를 마치길 권한다고 공지했다.

필리핀 이민국은 마닐라 1터미널과 2터미널의 승객들이 공항이용정책 변경으로 3터미널로 몰리는 현상을 감안하여, 출발시각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밟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위해 공항측에 출입국 시설을 늘려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민국 인원을 추가 배치 하는 등 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민국 직원은 하루 10시간씩 교대로 1인당 247명 승객의 출입국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국은 현지시간 지난 10일(토) 이민국 아카데미를 통해 36명의 여성과 23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총59명의 새로운 이민국 직원의 수료식이 있었으며, 수료를 마친 인원은 즉시 국제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NAIA, Clark, Kalibo, Cebu, 그리고 Zamboanga 출입국 업무에 투입 이라고 전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노먼 탄싱코 이민청장은 “국가 관문의 최일선에서 국경을 보호하고감시하는 효율적인 역할과 진화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이민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여행객들의 편리를 위해 이민국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밝혔다.

최근 NAIA 3터미널의 길게 늘어선 승객 대기줄은 최근 국제선 운항이 변경 NAIA 1, 2 공항의 이용 항공사들의 NAIA 3 이전한 것을 가장 이유로 꼽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