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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레슬링 캠프"에 참가중인 심권호 감독

- 레슬링 기술과 전략을 배우게 되는 아시아 레슬링 캠프
-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과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는 레슬링 캠프

  • 김상우 특파원 boss@newskorea.ne.kr
  • 입력 2023.06.18 18:20
  • 수정 2023.06.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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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과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기술과 전략을 배우는 선수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과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기술과 전략을 배우는 선수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비쉬케크=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 세계레슬링연맹 U-17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젊은 레슬러들이 경험을 쌓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중요한 대회로 알려져 있다. 대회 이후에 개최되는 "아시아 레슬링 캠프"는 선수들이 경쟁하며 레슬링 기술과 전략을 배우게 되는 캠프이다. 아시아 레슬링 캠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슬링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과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한다. 

 

선수들을 훈련하는 심권호 감독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선수들을 훈련하는 심권호 감독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한편, 아시아 레슬링 캠프에서 선수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국팀의 심권호 감독은 한국 레슬링계의 전설로 꼽힌다. 1996 애틀랜타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48㎏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해당 체급이 폐지되자 2000 시드니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54kg급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은퇴 후엔 해설위원과 지도자 생활을 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레슬러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레슬러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심 감독은 "아시아 레슬링 캠프에 참가하는 것은 젊은 레슬러들에게 귀중한 기회이며, 그들의 실력 향상과 국제적인 네트워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이뤄진 훈련과 대회 출전, 아시아 레슬링 캠프 참여 등을 통해 젊은 선수들이 자신들의 레슬링 경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레슬링 무대에서 빛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저 역시 선수들의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에 기대를 걸고, 선수들이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과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기술과 전략을 배우는 선수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과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기술과 전략을 배우는 선수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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