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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 U17 레슬링 아시아 선수권대회 참가

-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17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 레슬링 전설’ 심권호 감독이 이끄는 U-17 청소년 대표팀 활약

  • 김상우 특파원 boss@newskorea.ne.kr
  • 입력 2023.06.18 18:16
  • 수정 2023.06.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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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장에 걸려있는 대한민국 태극기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장에 걸려있는 대한민국 태극기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비쉬케크=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 대한레슬링협회는 현지시간 6월 9일부터 14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린 U17 레슬링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4위를 목표로 참가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안대현 전무이사, 상주레슬링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명과 각 체급별 선수들을 고루 참가시켰으며, 특히 심권호 감독의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도와 조언으로 선수들은 대회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었다.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U-17 아시아선수권대회 현장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U-17 아시아선수권대회 현장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또한 안대현 전무이사와 상주레슬링협회장은 선수들의 신체적인 컨디션과 기술적인 면모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로 대표팀의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치열하게 경기중인 한국 대표선수 경기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치열하게 경기중인 한국 대표선수 경기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대한레슬링협회의 선수들 역시 훈련과 대회 준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그들의 열정과 노력은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주었다.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장 전경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장 전경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U17 레슬링 아시아 선수권대회는 격렬하고 치열한 경기가 벌어졌으며, 대한레슬링협회의 선수들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극적이고 매력적인 경기를 펼치며 중앙아시아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각국의 경기를 관람하고, 특히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는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각국의 경기를 관람하고, 특히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는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한 임원진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레슬링 선수들이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내어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도 더욱 높은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레슬링을 지지해주신 관중 여러분과 협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장인 비슈케크 아레나 전경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장인 비슈케크 아레나 전경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한편, 대회를 마치고 "아시아 레슬링 캠프"에 심권호 감독외 선수 6명은 참가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0일 키르기스스탄 마나스 국제공항을 통해서 귀국한다.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17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취재 중인 본지 김상우 특파원과 경기를 관람중인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리는 세계레슬링연맹 17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취재 중인 본지 김상우 특파원과 경기를 관람중인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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