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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군 (PAF) 심포지움 개최

FA-50에 대한 다양한 업그레이드로 전투 능력 향상

  • 이창호 특파원 philippines@newskorea.ne.kr
  • 입력 2023.06.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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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상응 항공기 사업부장은 필리핀 파사이市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 된 공군 심포지움에 참석하여 ”필리핀 공군의 방어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FA-50PH의 개조와 개량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필리핀 전체 영토를 수호하고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핵심지역3곳에 FA-50비행대 설립"을 권고 했다.

 

FA-50 PH @뉴스 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김상응 사업부장은 제안을 통해 필리핀 공군의 영토 수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비용적으로 효율적인 방법도 제시하였는데, 현재 보유중인 FA-50PH의 전투 범위를 늘리기 위해 300개런의 외부 연료 탱크와 함께 공대지, 공대해, 공대공 임무를 수행할 있도록 레이더 표적시스템등을 포함 전투기의 개조 또는 개량 것을 권고했다

필리핀 공군은 2015년에서 2017년 5월까지 한국항공 우주산업으로부터 12대의 FA-50을 189억 페소에 인수 하여 공군의 주력기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5개월 동안 말라위 전투에 투입되어 활약을 보였다.

FA-50 여러국가에서 구매를 선택 차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비용 효율적 측면에서 가지고 있는 첨단 전투능력은 유연한 운용을 있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상응 사업부장은 현재 개발중인 KF-21에 대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참여하는 한국형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 대한 설명과 “한국정부가 60%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2010 인도네시아가 지분의 20%를 나머지 20%는 KAI와 민간 파트너가 보유하고 있다 전하며 “FA-50에 이은 두번째 첨단 다목적 전투기 개발사업으로 2026년까지 한국에 배치 이라고 전하며 필리핀 공군의 관심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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