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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합성마약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 출범회의 참석

우리나라 외 50여개국 장관 및 국제ㆍ지역기구 고위급 인사가 참석
국제사회와의 협력하에 합성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

  • 이창호 기자 philippines@newskorea.ne.kr
  • 입력 2023.07.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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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코리아) 이창호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7월 7일(금) 안토니 블링컨(Antony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이 주최한 「합성마약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장관급 화상회의에 참석하였다.

 

화상회의 참석중인 박진 장관 @외교부
화상회의 참석중인 박진 장관 @외교부

 

회의에는 우리나라 외 50여개국 장관 및 국제ㆍ지역기구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으며, 결과문서로 “합성마약에 대한 글로벌 대응 가속화 및 강화에 관한 장관급 선언” 을 채택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합성마약의 불법제조ㆍ유통, 오남용과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우리나라 외 50여개국 장관 및 국제ㆍ지역기구 고위급 인사화상회의 @외교부 보도자료
우리나라 외 50여개국 장관 및 국제ㆍ지역기구 고위급 인사화상회의 @외교부 보도자료

 

박 장관은 합성마약의 확산으로 약물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합성마약의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노력을 조율하기 위한 동 연대의 출범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박 장관은 국내에서는 특히 청년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고 있다고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대응 노력으로 ▴공급망 차단 강화 추진,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 및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 증진 등을 소개하였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협력하에 합성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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