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편집자주: 본지는 인구정책, 다문화 가정, 외국인 정책등 급변하는 인구감소 문제와 다문화 유입정책, 외국인 국내 정착등에 중점을 둔 '인구절벽,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우리 함께 구해 냅시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이 캠페인과 관련 된 모든 기사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헤드라인에 잡습니다. 인구문제는 온겨레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할 과제입니다. 국민이 없는 국가는 존재 할수 없습니다. 해외 거주 한인들은 물론 온겨레가 인구증가에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시간입니다. 뜻을 모아 위기에 빠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모두 함께 구해 냅시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3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8,988명으로 1년 전보다 1,069명(5.3%)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90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상회하면서 인구는 9,970명 자연 감소했다. 2019년 11월부터 43개월 연속 감소세다. 사망자 수는 고령화 추세로 인해 1년 전보다 50명(0.2%) 증가한 28,958명으로 5월 기준 역대 가장 많았다.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지난해 5월은 3~4월 가장 피크였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조금 떨어진 부분이 있고,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가 늘다 보니 5월 기준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연감소가 가장 큰 지역은 경북(1,227명)으로, 서울(1,052명), 경남(1,046명), 부산(1,001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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