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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일로일로에서 최초로 열린 시우 & 동혁 팬미팅 성료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3.08.20 15:13
  • 수정 2023.08.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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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가득채운 케이팝 팬들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행사장을 가득채운 케이팝 팬들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일로일로=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현지시간 19일(토) 필리핀 일로일로 Festive Walk에서 도봉구와 일로일로시티의 형제도시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한국 필리핀 우정을 위한 축제에서 특별히 마련된 블랭키 출신 시우 & 동혁 팬미팅 행사가 성료됐다,

오후 6시부터는 일로일로 케이팝 협회(IKO) 회원들이 준비한 케이팝 커버댄스 공연을 무대에 선보였으며, 행사장 주변은 3천여명의 케이팝 팬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었다.

 

IKO 회원들의 케이팝 커버댄스팀 공연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IKO 회원들의 케이팝 커버댄스팀 공연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이날 개막무대에 오른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세부분관 송세원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과 일로일로 시민들의 돈독한 우정에 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다가올 미래에도 더욱 굳건한 관계를 바탕으로 교육, 경제, 문화 협력에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세부분관 송세원 총영사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세부분관 송세원 총영사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뒤이어 무대에 오른 일로일로한인회 표석구 회장은 "오늘 축제가 열리는 Festive Walk는 한국과 필리핀 일로일로의 우정을 상징하기 위해 조성된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한후 "한인회 사무실도 이곳에 위치한 만큼 더욱 친밀하고 각별한 양국간의 관계로 발전하여 한국이 문화를 일로일로 시민들이 관심 갖고 체험하는 행사들을 더욱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끝맺었다.

 

표석구 일로일로 한인회장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표석구 일로일로 한인회장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Jery Trenas 일로일로 시장을 대리하여 무대에 오른 Jay Trenas 일로일로 시의원은 축사에서 "우리 일로일로시에 오늘 이처럼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준 표석구 한인회장님과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일로일로시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케이팝 아티스트 시우 동혁의 역사적인 팬미팅 현장에 함께 할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Jay Trenas 일로일로 시의원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Jay Trenas 일로일로 시의원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뒤이어 Festive Walk Iloilo(페스티브 워크 일로일로) Karmela Jesena(카멜라 제세나) 제너럴 매니저, 전 일로일로 한인회 문대진 회장, 김인용 일로일로 한인회 사무국장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한후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일로일로에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찾아 올수 있는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환경적 지원에 적극적으러 돕겠다고 말하고 개막 행사가 끝났으며 뒤이어 본격적인 시우 & 동혁의 팬미팅이 시작되었다.

 

행사장 찾은 인사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행사장 찾은 인사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이들을 만나기 위해 멀리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등에서 찾아온 팬들중 일부 팬들을 무대에 직접 올려 시우 & 동혁과 특별한 순간을 연출하였으며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에게 궁금한것을 질문하는 Q&A가 진행되었다.

 

행사시작 전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행사시작 전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모든 팬미팅 행사 종료후 예정에 없던 무대 전체를 직접 걸으며 팬들과 악수를 끝으로 행사장을 떠난 시우 동혁은 "새로운 회사와 계약체결후 첫행보에 나선 이번 무대에서 기대 이상의 관객들 호응에 감탄했으며 다음기회가 또 생긴다면 더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해서 다시 만날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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