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신종국 기자 = KB 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은퇴자산관리전문 종합상담 대면채널인 KB골든라이프센터의 출범 3주년을 기념해 24일 강남 소재 KB아트홀에서 고객초청 특별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KB골든라이프 센터를 총괄하는 전동숙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은행권에서 KB국민은행이 최초로 시행한 은퇴자산관리전문 종합상담 대면채널이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자산관리 첨병으로서 고객 은퇴자산을 더욱 소중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시간여 동안 은퇴(연금) 전문가들이 상담사례 중심으로 전문 솔루션 강의로 구성하였으며, 또한 방송인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의 특별초청강연으로 세미나에 초대된 100명의 중장년 고객들에게 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특히 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설립되어 현재 전국 거점 기반 14개 센터로 기반을 확대하여 자산관리 경력 10년 이상의 베트랑 상담직원이 은퇴 노후에 관련한 종합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 5천건의 은퇴/연금 상담사례를 보유한 은퇴설계분야 국내 최상위 전문성을 보유한 상담센터로 자리매김 하였다.

국민은행 한 관계자는 "골든라이프센터가 은퇴자산시장의 모범적 관리사례로 각광을 받게 된데는 고객관점을 견지한 운영철학이 결국 고객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골든라이프센터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빛나는 은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장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에 관심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KB골든라이프X 홈페이지나 KB스타뱅킹,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화상 및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