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신예지 기자 = 오늘은 육십갑자의 마흔여덟째를 의미하는 신해(辛亥)이다.
육십갑자란 천간(天干)에 속한 글자와 지지(地支)에 속한 글자를 차례로 맞춰 만든 60개의 간지를 뜻한다.
이 중 갑(甲)이 돌아왔다는 의미의 환갑(還甲)이라는 용어는, 자기가 태어난 해가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이다.
선조들은 이러한 표기를 통해 절기의 변화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기억하기도 했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달력에는 이삿날등의 정보를 포함해 육십갑자에 해당하는 날을 관련된 동물 그림과 함께 표기하기도 한다.
공휴일을 포함해 이러한 60간지의 표기를 포함한 달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할 수 있는 정보를 담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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