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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된 달력과 휴일이 달라진 7월과 8월

  • 김경전 특파원 hokkaido@newskorea.ne.kr
  • 입력 2021.06.30 14:30
  • 수정 2022.04.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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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뉴스 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  올림픽 준비로 각국 선수단들이 속속 입국한다는 뉴스와 더불어 올해  도쿄 올림픽으로 바뀐 휴일을 잘 챙겨야 한다.

 

수상관저 홈페이지 캡쳐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수상관저 홈페이지 캡쳐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도쿄 올림픽 개최일 전야제를 오는 722일에 맞춰 7월 제월요일 바다의 날을 가져오고, 23일 개최일에 맞춰 10월 제2 월요일에 있는 스포츠의 날을 가져왔다.

오는 88일 올림픽 폐막식에는 8월 11일이던 산의 날을 가져와 대체 휴일로  지정 했다.

대체 휴일을 가능케 한 법 개정이 202011월에 확정되어, 이미 2021년 달력 인쇄가 끝난뒤 바뀐 휴일이 인쇄되지 못한 채 평년과 같은 날짜로 인쇄된 채 배포가 된 이유다.

법으로 휴일까지 대체해 개회식과 폐막식을 맞춘 올림픽에 건 일본 정부의 의지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많은 일본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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