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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2개 대학과 상생발전 위한 간담회 가져

- 12개 대학 학생처장들과 내년 청년정책·대학 어울림 페스티벌 등 상생 방안 논의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3.10.21 05:34
  • 수정 2025.06.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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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대학과의 상생발전 간담회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천안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대학과의 상생발전 간담회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뉴스코리아=천안) 최신 기자 = 지난 19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대학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천안시는 올해 12개 대학과 함께 유니브시티 천안을 선포하고,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는 한편 연암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에 추진 예정인 천안시 청년정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2024년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시와 대학간의 상생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천안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대학과의 상생발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천안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대학과의 상생발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천안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대학과의 상생발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천안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대학과의 상생발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앞으로도 천안시는 학령기 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위기 시대에 대학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해 다양한 관련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시는 12개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지역 미래 인재 자원인 대학생들이 천안시에서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계속해서 머물고 싶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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