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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코로나 4차 확산속 6월 9일부터 영업 금지 해제될까?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06.07 16:28
  • 수정 2022.04.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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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다낭시는 어제 저녁, 보건부와 관련기관들의 회의를 가진후, 이틀뒤 코로나 경계수준을 완화할것을 지시했다.

작년, 베트남 코로나 3차 확산의 발단이 된 다낭시는 코로나 4차 확산이 발생하자, 초반에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와 동선등을 파악, 미리 봉쇄, 격리 조치를 강력하게 실시한후,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 안한지 어제로 19일이 경과했다.

만약 오늘과 내일도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 안한다면, 22일차인 9일에는 식당, 카페등의 실내 영업 금지가 해제될수도 있을듯하다.

 

코로나 4차 확산속 다낭의 빈컴플라자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코로나 4차 확산속 다낭의 빈컴플라자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다낭시는 5월 3일 코로나 4차 확산의 첫 감염자가 발생한후, 모든 유흥시설들과 식당 카페등의 영업을 금지하고 한달이 경과한 7일, 오늘 오전까지 확진자는 총158명이며, 베트남 총 확진자수는 5,6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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