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6월 9일 0시부로 베트남 다낭, 식당, 카페, 상점등의 영업 재개 허용.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06.09 02:14
  • 수정 2022.04.10 22:4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지난 5월 7일부터 금지 되었던 베트남 다낭의 식당, 카페등의 실내 영업을, 오늘(9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다낭시가 8일 저녁 발표했다.

5월 3일, 베트남 코로나 4차 확산의 여파로 다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5월 7일 모든 식당과 카페등의 실내 영업을 금지한지 1달이 경과하면서 다낭은 오늘까지 총15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다낭시의 초반 빠른 봉쇄와 격리로 21일간 지역내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자, 9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북부 하노이 지역과 남부 호치민의 코로나 확산이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중부 다낭이 먼저 베트남 코로나 4차 확산에  잘 대처 했다는 펑가다.

 

베트남 코로나 4차 확산속 영업을 중단한 다낭의 쌀국수집.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베트남 코로나 4차 확산속 영업을 중단한 다낭의 쌀국수집.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다낭시청(왼쪽)과 노보텔 호텔(우측)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다낭시청(왼쪽)과 노보텔 호텔(우측)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8일 저녁, 베트남 4차 코로나 총 확진자 수는 6004명이며, 박장 3309명, 박닌 1147명, 호치민 461명, 하노이 441명, 다낭 158명등이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