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타슈켄트) 신현권 특파원 =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대응을 위하여 방역을 강화한다고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시간 6월 28일 ~ 7월 12일까지 다른 지역에서 타슈켄트시로 진입하는 자동차로의 출입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경우 원천적으로 출입이 제한된다.
출입이 허용되는 경우는 타슈켄트시 상주 거주 등록자, 타슈켄트시 거주등록 외국인, 병원 방문 목적, 직장 출근(재직 증명서 소지), 출국자, 관광 외국인, 화물차, 건설, 농산물 운송, 의료진 등 보건 관계자 등이다.
6월 28일부터 카페, 식당, 나이트클럽, 가라오케, PC방 등 국내 전역에서 오전 08:00~20:00까지로 영업이 제한되며, 방문자는 전체 좌석수의 50% 미만으로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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