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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과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손잡고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길 연다

- 재외동포청·벤처기업협회, 전북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MOU 체결

  • 이창호 기자 philippines@newskorea.ne.kr
  • 입력 2024.10.25 12:52
  • 수정 2025.01.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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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전주) 이창호 기자 = 재외동포청과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손잡고 우리 스타트업의 전 세계 해외진출길을 연다.

재외동포청은 (사)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INKE와 국내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간 정보공유 및 사업협력을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체결식은 23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장에서 열렸다.

 

재외동포청 벤처기업협회 전북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MOU 체결 (왼쪽부터 INKE 정병화 의장, 김민철 교류협력국장, 벤처기업협회 이정민 사무총장)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 벤처기업협회 전북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MOU 체결 (왼쪽부터 INKE 정병화 의장, 김민철 교류협력국장, 벤처기업협회 이정민 사무총장) @재외동포청

 

INKE는 현재 21개국 40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100여 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 단체다.

이번 MOU에 따라 두 단체는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국내스타트업벤처기업 참석유치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관련 간담회 공동 개최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공동 협의된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테크 기반의 국내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벤처기업협회와 INKE 네트워크가 재외동포 정책 및 사업 컨트럴타워인 재외동포청과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에게 해외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회원 간 사업교류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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