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지난 6월 17일(월)부터 전세기 형태로 인천-타슈켄트 노선을 운항하던 카놋샤크항공(HH)이 동계 운항 스케줄에 맞춰 정기편 취항 기념식을 지난 10월 28일 인천국제공항 42번 탑승구에서 개최했다.
항공 GSA 전문기업 지니항운㈜에서 2024년 3월 29일 총판 대리점 계약 체결 후, 여객 및 화물의 영업/마케팅/운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동 노선의 운항 증편 및 이원구간 판매를 추진 중이다.
지니항운㈜ 이춘희 대표는 “신흥 목적지로 우즈베키스탄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및 여행사와 공동으로 홍보함으로써 향후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 교류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며, 아울러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고자 하는 승객들에게 큰 메리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놋샤크항공(HH) 주2회 인천-타쉬켄트 운항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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