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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국도변의 휴게실 미치노 에키(道の駅)

  • 김경전 특파원 hokkaido@newskorea.ne.kr
  • 입력 2021.06.11 01:31
  • 수정 2025.09.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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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홋카이도) 경전 특파원 = 일본 전국에 1,180개소, 홋카이도 128개소의 미치노 에키((道の駅))가 있어 , 지역의 특산물 판매는 물론 통행자들의 휴식처로도 이용 되고 있다.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가게가 닫은 모습(홋카이도=뉴스 코리아) 김 경전 특파원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은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열린 가게에는 손님들이 둘러 보고 있다(홋카이도=뉴스 코리아) 김 경전 특파원
문을 연 상점 내부를 손님들이 둘러 보고 있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미치노 에키(道の駅)란?

  1. 무료이용 가능한 여유있는 주차시설
  2. 24시간 이용 가능 화장실
  3. 24시간 이용 가능 공중 전화
  4. 도로와 주변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시설
  5. 연령, 성별,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배려
  6. ,, 에서 공적 단체가 설치한 시설등을 갖춘 편의 시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본의 국도 이용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봄을 단장하는 사람들이 야채와 꽃모종등을 구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미치노 에키를 찾는.

 

각 종 모종 들.. 비닐 봉투안에 들어 있는 아스파라 토막들..(홋카이도=뉴스 코리아) 김 경전 특파원
각종 모종 들.. 비닐 봉투안에 들어 있는 아스파라 토막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홋카이도 여행에서 여행자에게 미치노 에키의 역할은 매우 큰편이. 24시간 사용가능한 편의 시설로 코로나 시대에 가능한 비접촉을 위한 캠핑카 여행에서도 미치노 에키는 잠시 쉬어갈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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