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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삿포로 근교 온천 여행 ; 이와미자와시 메이플 로지

  • 김경전 특파원 hokkaido@newskorea.ne.kr
  • 입력 2021.06.24 16:05
  • 수정 2024.12.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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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호텔 메이플 로지 전경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로그 호텔 메이플 로지 전경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지난 21일부터 훗카이도는 긴급사태에서 만연방지 중점처지로 한단계 낮춰져 모처럼 근교 이와미자와시로 1일 온천 여행을 다녀 왔다.

 

호텔 간판. 양쪽 도로편으로 초록이 무성해 한눈에 보이지는 않는 단점이 있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호텔 간판. 양쪽 도로편으로 초록이 무성해 한눈에 보이지는 않는 단점이 있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이와미자와시는 삿포로에서 약 1시간 걸리는 곳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문한 로그 호텔 메이플 로지는 객실 15개에 작은 온천 시설과 레스토랑이 전부인 곳이라 조용한 휴식을 하기는 좋은 곳으로 보였다.

 

호텔 로비, 보기만 해도 나무향이 물씬 풍기는 둣 하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호텔 로비, 보기만 해도 나무향이 물씬 풍기는 둣 하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온천은 3개의 온천탕과 냉탕1,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이 있어, 코로나로 인해 16명만 이용하도록 하고 있었다.

보통의 사우나 시설과 달리 작은 창을 만들어 4계절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도록하여, 사우나를 즐기면서 바깥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추억이라 가울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텔 레스토랑 창가 자리에서 식사 중 창밖으로 모이를 먹으러 온 다람쥐가 모였다고 종업원들이 알려줘 귀여운 다람쥐의 모습도 불수 있었다.

 

모이를 먹으러 온 다람쥐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모이를 먹으러 온 다람쥐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주위에 편의 시설이 전무한 곳이긴 하지만, 북해도의 자연과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추천 할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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